313만세운동1 김약연과 북간도 교육 (명동학교, 간민회, 독립운동) 북간도에 30만 명의 조선인이 정착했던 1917년, 한 유학자는 학교와 교회를 중심으로 자치 공동체를 만들어냈습니다. 중국에서 '간도의 대통령'이라 불렸던 김약연 선생입니다. 저는 처음 이 이야기를 접했을 때, 무장투쟁이 아닌 교육으로 독립을 준비했다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. 김약연은 1997년10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도 선정 되었으며, 공훈전자사료관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정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.명동학교와 간민회, 교육 중심 공동체의 탄생김약연 선생은 1883년 함경북도 경원에서 태어나 유학을 공부한 선비였습니다. 하지만 그는 전통 유학만으로는 나라를 구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. 1899년 북간도로 건너간 그는 명동촌에 정착하여 1908년 명동학교를 설립했습니다. 여기서 '명동학교'란 단순.. 2026. 3. 1. 이전 1 다음